“배포 실패”만 보면 DNS, 서버, 인증서, 권한, 빌드까지 전부 의심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 사례들은 서로 다른 단계에서 멈췄다.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배포 도구가 원격 서버에 연결하기도 전에 필요한 모듈을 찾지 못해 종료된 기록이 있었다. 공개 이슈에서도 잠금 파일을 찾지 못해 의존성 준비에서 멈춘 경우, 실행 환경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뒤 단계가 진행된 경우, GitHub Pages 권한 문제를 고친 뒤에야 배포 파일 묶음과 관련된 다음 오류가 드러난 경우가 있었다. 배포 파일 묶음이 아예 없거나 만들어졌지만 배포 조건을 통과하지 못한 사례도 각각 따로 존재했다.
실행 환경 준비
의존성 설치·빌드
배포 파일 묶음 생성
권한·배포 요청
배포 파일 검증·반영
공개 URL 확인
먼저 마지막으로 성공한 단계를 찾는다
원격 연결 전에 프로세스가 끝났다면 DNS부터 고칠 이유가 없다. 배포 파일 묶음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서버를 보기 전에 빌드와 전달 단계를 봐야 한다. 반대로 배포 요청까지 성공했다면 그 앞 단계는 우선순위가 내려간다.
장애 기록에는 무엇이 실패했는지와 함께 마지막으로 성공한 단계를 남기는 편이 좋다. 다음 사람이 같은 로그를 볼 때도 확인 범위를 같은 지점에서 시작할 수 있다.